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시티타워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청라 가림스위트 2차 공급정보를 안내하여 드립니다. 우수한 입지와 주거에 알맞는 평형대로 구성되며 총 99호실 공급으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인천 청라 위치 지하 3층 ~ 지상 10층 총 99실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청라동 152-5,6번지로 일반상업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대지면적 총 846평과 공개공지 89평 그리고 건축면적 488평과 연면적 5410평의 규모입니다. 총 면적대비시 조경면적이 127평을 차지할 만큼 공개공지와 녹지 및 휴게공간이 풍부합니다.
건축규모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0층으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이며, 오피스텔은 2층부터 10층까지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됩니다.
타입별 면적은 전용 52㎡, 84㎡, 87㎡ 로 구성됩니다. 총 99호실로 100호실 미만이기 때문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합니다.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전용 84㎡ 면적이 아파트 약 24평대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87㎡ A타입과 52㎡ 구조는 모두 2룸 2Bay로 개방감이 우수한 특화설계가 적용됩니다. 또한 84㎡, 87㎡ C구조는 판상형 4Bay 설계가 적용됩니다.
안방과 알파룸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2룸 평면은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전반적인 내부 공간감을 극대화 시키며 넓은 현관과 ㄷ자형의 주방구조로 효율적인 동선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에어컨이나 주방가전이 빌트인 되어있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됩니다.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의 장점을 살린 3룸은 판상형 구조입니다. 주방과 복도면에 장식장 사용으로 수납공간을 확장시킬 수 있고 일부 호실에는 2층 테라스 구조가 복층설계로 구성되어 사용 가능한 면적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청라 가림스위트 2차의 특징은 커낼웨이의 조망권 입니다. 총 99호실 중 다수의 호실에서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고 단지 전, 후면에 차량과 보행동선이 구분될 수 있어서 안전면에서도 효율적인 배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입지환경의 특징을 보면 도보 3분 거리의 초역세권 요소를 볼 수 있습니다. 지하철 7호선이 인천 석남역까지 연장되었고 앞으로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청라시티타워역 주변에는 다양한 생활인프라와 기업체들이 밀집되어 있어 직주근접 수요지의 요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시의 공약 과제 2호선 청라 연장사업안이 진행중 입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시된 내용으로 원종홍대선과 연계되어 신도림역까지 20분대면 진출입이 가능해지는 노선입니다. 이를 통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단지 주변에는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추후 스타필드나 돔구장, 코스트코까지 예정되어 청라 몰세권의 중심지로 기대해 보아도 좋겠습니다.
청라는 인천의 국제업무지구중 하나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와 첨단산업의 메카입니다. 이미 산업, 금융, 의료, 문화, 쇼핑까지 모든 것을 갖춘 국내외 대기업이 유입되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청라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형 개발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두번째, 세계 6번째로 높다는 시티타워는 본격적인 착공이 가시화되고 있어 대규모 일자리 창출이나 관광수요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얼마 전 확정된 의료복합타운은 32년만에 첫 분원을 설립하는 서울아산병원에 800병상 규모가 갖추어질 예정으로 임상연구와 기초연구, 인재육성과 같은 의료산업의 전반적인 인프라가 기대되면서 청라의 지역가치가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약 300여개의 기업들이 유치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거주에 적합한 2룸, 3룸 평면의 희소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되고 서울과 경기지역 아파트 공급량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면서 아파트로 내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공간구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거주를 희망하는 주거수요를 대응할 수 있습니다. 청라 가림스위트 2차와 같은 역세권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한 곳이라면 추후 프리미엄 형성도 긍적적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현재 청라는 경기 타지역 대비 지가가 저평가 되고 있다는 의견이 많아 광교나 송도, 일산보다 낮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가깝고 대형 호재들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만큼 가격상승률도 예상해 볼 수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변화하는 시장 분위기와 개인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처가 필요한 시점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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